오직 성경대로만 ... (디모데후서 3: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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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3장15-17절

"15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악한 목적으로든 선한 목적으로든 사람에게는 지혜를 구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공자, 맹장, 석가모니, 플라톤, 스크라테스 등 현자들에 귀를 기울이기도 하고,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스승을 찾기도 하고 모시기도 하며, 나아가 부모들도 자녀들에게 지혜를 주려고 합니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가 활동했던 그리스 시대나 로마시대도 결국 인간의 타락으로 망했고, 지혜를 찾으려는 사람이 더 많아지고 있지만, 사람들은 더욱 악해지고 세상은 타락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말은 아무리 지혜로와도 어느 누구도 구원에 이르게 할 수 없음을 증명합니다. 

 

오직 성령의 감동으로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만이 사람을 온전케 하고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습니다. 이 단순한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한 참된 지혜도, 지혜로운 삶도 그리고 구원도 있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