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41예수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는지라 42이 날은 유대인의 예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 (요한복음 19:40-42)
새벽이 오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고 합니다. 그나마 비추던 달은 져버리고 동은 아직 트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사도 그런 것 같습니다. 좋은 일이 있기 전에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달을 붙잡고 있으면 해가 떠오를 수 없듯이, 현재의 빛인 달을 보내야 태양의 빛을 맞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가장 어려운 과정을 겪고 계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면 조금만 더 버티십시오. 그러면 태양의 빛이 솟아 오를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은 부활의 하나님이시고, 예수님은 부활의 증인시기때문입니다. 무슨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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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부족한 설교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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