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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1 1호 --기다림의 시작 사람에게 가장 어려운 일 중에 하나가 기다림이 아닐까? 아마존에서 주문한 물건이 배달되기를 기다리는 것조차도 쉽지 않을 때가 있다. 분명히 오더를 했고 페... file 2018.01.01 174
30 2호 --우연, 필연의 한 조각 하나님에게 우연은 없다. 그러나 사람의 눈에는 우연처럼 보이는 일들이 많다. 먼 훗날 뒤를 돌아보면 그 우연들이 현재의 나를 만들어 냈음을 보게 된다. 신기... file 2018.01.01 127
29 3호 --가만히 있으라 미국에 온 뒤 빈번히 나를 괴롭히는 상상이 있었다. 부모를 잃은 한웅이와 한빛이가 보인다. 한빛이는 아직 유치원생 정도고 한웅이는 초등학교 2-3학년 쯤이다.... file 2018.01.01 118
28 4호 --예비하시는 하나님 이 쯤이, 그 교회가 어떻게 나를 스판서하게 되었는가를 얘기할 순서인 것 같다. 이 일은 생각할 수록 은혜롭다. 왜냐하면 이 일을 통해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예... file 2018.01.01 135
27 6호--첫만남: We will take care of you anyway! 스판서 교회와 처음 만남은 그야말로 감동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이 시작인 그 만남을 사탄이 방해하지 않았을 리가 없었다. 먼저 변호사를 선임해야 했다. ... file 2018.01.14 166
26 8호--올미스 하나님의 길은 다 헤아릴 지혜가 없다 (로마서11:33b).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들의 인생에는, 당시에는 왜 그 길을 가야하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는데 지나서 ... file 2018.01.29 205
25 9호--첫 열매 한웅이 큰 아들 한웅이는 우리 부부의 인생의 증거이자 첫 열매다. 우리 부부의 21년의 삶 중에 20년을 함께 한 첫 아들. 우리의 기나긴 기다림의 구비구비에는 언제나 ... 2 file 2018.02.04 212
24 10호--하나님의 뜻 vs 내 바램 드라마는 인생의 선생이다. 드라마 속의 주인공들은 몰입한 시청자들 마음을 아프게 한다. 이야기의 전체를 보는 시청자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드라마 속의 캐... file 2018.02.10 187
23 11호--아내, 더 약한 그릇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다, “‘사모’(목회자의 아내)는 직분은 아니지만 그 어떤 다른 직분보다도 더 감당하기 힘든 것”이라고. 맞는 말... 2 file 2018.02.18 273
22 12호--Don't be upset 정이라는 우리 말에 해당하는 개념의 영어 단어가 없듯이 영어의 upset에 해당하는 우리 말 단어도 없는 것같다. 화난 상태, 또는 예민한 상태 등을 가지고 비슷... file 2018.02.26 195
21 13호--미숙아였던 한빛이 부모가 어려움을 겪을 때 아이들도 직간접적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한 환경이 아이들의 성장에 주는 영향은 말할 수 없이 크다. 그 영향이란 마치 새하얀 광... file 2018.03.05 198
20 14호--Grill Party 미국에 오기 몇 년 전, 처사촌 중에 한국에서 살기가 너무 힘들어 아이들에게 고기라도 많이 먹여 보겠다는 생각으로 중국으로 이민을 갔던 사람이 있다. 결국 ... file 2018.03.13 168
19 16호--여호와 이레 (1/2)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두고 여호와 이레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그 자녀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신다는 것이 본래의 의미다. 하지만 만일 그것이 단순하게 어떤 ... file 2018.03.26 233
18 17호--여호와 이레 (2/2) 창세기 22장 14절에 처음 소개된 여호와 이레를 영어로는 “God provides” (ESV) 라고 한다. 우리말로 직역하자면 “하나님께서 공급하신다”라는 의미다. 이 생각... 1 file 2018.04.02 264
17 18호--기다림의 의미 드디어 봄이로다. 한국에 있을 때는 봄이면 가족들이랑 봄 소풍을 가곤 했었다. 특별히 기억나는 곳은 개그맨 김병만씨의 고향이기도 한 전북 전주 근교의 화산... file 2018.04.09 242
16 19호--믿음의 시작: 첫설교를 듣다 2002년 경기도 군포시 산본 신도시로 이사를 했다. 앞집에 한웅이 또래 소연이가 살았다. 이사 들어가는 날 소연이를 봐 주는 소연이 고모와 마주쳤다. 김원숙이... file 2018.04.15 210
15 20호--첫 기도 사업은 쉽지 않았다. 특히 제조업은 더 그랬다. 이전에 했던 경영컨설팅과는 비교도 되지 않았다. 자금, 인력관리, 생산관리, 그리고 거래처 관리—이 모두... file 2018.04.22 218
14 21호--풍이 오다: 하나님의 치심 “사장님, 큰일 났습니다. 삼성에서 지그를 다 빼가고 있습니다.” 옥상 컨테이너 박스 사장실 안을 음산한 핸드폰 벨소리가 가득 채웠다. 받고 싶지 ... file 2018.04.30 239
13 22호--하나님의 신비로운 인도하심 회사 사정이 극도로 좋지 않았다. 노키아 마산 공장 부사장이 서울 공대 선배라는 말을 듣고 혹시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여 연줄을 대어 만났다. 만나보니 2년 ... file 2018.05.07 218
12 23호--여정의 시작 “여러분은 자녀들에게 무엇을 남겨 주시겠습니까? ….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만큼 확실한 것이 없습니다.” 회사에 가도 특별히 할 일도 ... 1 file 2018.05.13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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